새로운 100년을 여는 통일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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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병은 평화재단 산하 단체로서, 법륜스님을 의병장으로 모시고 평화와 통일에 기여하고자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통일의병은 스스로 평화가 되어 이 땅에 평화가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이 땅 한반도와 지구상에서 더 이상 전쟁은 없어야 합니다. 이 세상의 어떤 이념도, 국가의 이익도 인간의 생명보다 더 소중하진 않기 때문입니다.
통일의병은 편견과 대립을 넘어 화해와 상생의 통일을 소망합니다. 평화가 현재의 행복을 지키는 일이라면 통일은 미래의 희망을 가져오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통일은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미래 세대의 희망을 여는 일입니다. 통일은 밥이며 꿈이며 희망입니다.
통일의병은 국민이 행복한 나라,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고자 합니다. 평화와 통일은 남북 관계만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시야를 남북문제에서 동아시아와 세계로 넓혀 그 속에서 남북 관계가 어떻게 규정되고, 어떤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 살피려고 합니다.
통일의병은 어떤 이익도, 어떤 명예도 추구하지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평화와 통일의 주인임을 자각하고, 주권자로서 한반도 평화와 협력시대, 나아가 통일코리아 건설을 위해 행동하겠습니다. 전쟁에서 평화로, 분단에서 통일로 가는 거대한 강줄기를 만드는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지금 살아있으니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평화가 되어 행동하는 한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통일의병과 함께, 모두의 희망을 같이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통일의병 대표 정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