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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대표 인사말

등록일 2021.08.30
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 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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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난 12일 총회에서 통일의병 대표권한을 여러분에게 위임받은 신임대표의병번호 11번 백왕순입니다.

 

여러분이 저를 대표로 선출해 주신 것은 백의종군공공성자발성헌신성의 의병정신을 구현하고한반도 평화와 협력시대를 위해 앞장서라는 의미로 새기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한반도 평화와 협력시대로 나가가느냐,

아니면 대결의 분단과 냉전체제를 지속하느냐의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평화와 협력시대는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평화와 협력시대는 남남갈등과 남북대결의 근원인 분단과 냉전체제를 해체하는 것입니다.

평화와 협력시대는 이념대결과 갈등을 해소하고 화해·협력·상생의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평화와 협력시대는 남북한 주민이 모두 잘사는 통일코리아를 실현하는 출발입니다.

평화와 협력시대는 도래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성공시킬 수 있는 핵심 열쇠입니다.

창조성·자율성·평등성·개방성·연대와 공유의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은 평화의 시대가 되었을 때 가능합니다.

 

평화와 협력시대로 가기 위해서는 미국과 국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미국이 북미관계를 푸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목소리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우리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국민에게 대한민국 국민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열망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나가야 합니다.

 

한반도 평화와 협력시대를 여는데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국회가 남북합의를 비준하고관련 법안을 제·개정하고예산을 편성해야 합니다그래야 지속적인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이 가능합니다이를 위해 대결의 승자독식 양당구도를 해체하고 협치가 가능한 다당제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이를 위해 우리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선거법 개정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통일의병 여러분!

저는 상상합니다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 뭉클합니다.

끊어진 한반도의 허리를 다시 잇고 완전한 민족의 독립이 이루어지는 그날여러분가 함께 백두산과 한라산에 올라 서로 얼싸안고 신명나게 춤을 출 것입니다만주와 시베리아 벌판으로 달려가 선조들에게 뜨거운 술 한 잔 올리고후손들에게 아름다운 통일코리아를 물려 줄 것입니다.

 

그 날을 향해 통일의병 여러분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끝으로 그동안 노력해주신 2018년 조진희 대표와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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