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100년을 여는 통일의병'은 전국운영위를 열어 4월15일 21대 총선에서 통일의병 및 관련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의결하였습니다. 그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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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구 출마후보

▶ 민병덕 후보(경기 안양 동안갑．더불어민주당)

▶ 이상호 후보(부산 사하을. 더불어민주당)

▶ 김성곤 후보(서울 강남갑. 더불어민주당)

▶ 오태양 후보(서울 광진을. 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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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례대표 후보

▶ 김 윤 후보(국민의당 8번)

▶ 김소희 후보(미래당 1번)

▶ 우인철 후보(미래당 2번)

▶ 손주희 후보(미래당 3번)

▶ 손상우 후보(미래당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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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

▶ 최창호 후보 (군산시의원,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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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이 모두 당선되어 한반도 평화 협력시대를 만드는데 앞장서도록 통일의병이 적극 도와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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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후보: 안양 동안갑 국회의원 후보

♥ 후보가 전하는 말

통일의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안양 동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이자 통일의병 604번 민병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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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까까머리 중학생이던 제가 역사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통일에 대한 뜻을 품게 된 지 35년이 흘렀습니다. 그 뜻은 저를 지금의 이 길로 이끌었고, 정치로 세상에 기여하고자 원을 둔지 10년의 세월이 또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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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에 태어나 90년에 대학에 입학한 저희 세대는 대한민국 격동의 시절을 살짝 피해 간 듯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큰 틀에서 보면 우리 민족의 과제는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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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민족, 하나 된 대한민국, 그 속에서 온 국민이 평화와 번영을 누릴 때까지, 저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제를 무겁게 받아안고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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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과정에서 현역 의원 두 분을 제치고 본선에 진출한 파란의 사나이가 되었습니다. 이제 오랜 준비가 빛을 발하기 일보 직전에 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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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방심하지도 않겠습니다. ‘백척간두 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의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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