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26호] 총선 민심 받들어 대외정책 기조도 바꿔야 한다 |
등록일 | 2024.04.15 |
---|---|---|---|
글쓴이 | 통일의병 | 조회 | 820 |
본문
총선 결과와는 무관하게 윤석열 정부의 대외정책은 기존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총선 패배 직후 주요 공직자들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안보실은 제외됐다. 통일외교안보 분야는 총선과는 무관하며, 윤석열 정부가 가장 일을 잘한 분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한국의 외교가 실종됐다는 비판 또한 강하다. 미국 일변도의 외교와 대북 압박에 집중하다 보니 국익보다 이념과 가치에 쏠리고 중국 및 러시아와의 관계도 너무 소원해졌다는 비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