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1 페이지

새로운 100년을 여는 통일의병’은 평화・통일을 원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비영리단체입니다.

산업화와 민주화시대를 넘어 ’대가를 바라지 않는 의병정신’으로 평화와 통일의 미래시대를 여는 ‘의로운 사람들’의 모임으로 법륜스님이 이사장으로 있는 ‘평화재단’ 소속 단체입니다.

통일의병은 행복한 국민,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전쟁이 없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한국전쟁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희망인 통일의 문을 열기 위해 마중물 역할을 자임하고 있습니다.

통일의병이 되려면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통일의병학교’를 신청해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고, 강령과 정관에 동의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신청서를 제출하고 임명장을 받으면 통일의병이 됩니다.

통일의병은 통일의병과 후원의병이 내는 회비로 운영합니다. 외부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활동하는 모든 의병은 보수를 받지 않는 자원봉사자들입니다.

통일의병과 후원의병의 차이는 의결권과 선거 및 피선거권의 유무입니다. 후원의병은 총회 등 의사결정 과정에서 의결권이 없고, 선거권과 피선권이 없습니다. 그러나 일상적인 통일의병의 활동은 똑같이 할 수 있습니다.

통일의병은 네 편, 내 편으로 편을 가르는 진보-보수의 진영논리와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는 이분법 세계관에서 벗어나, ‘서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유기적 세계관으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통일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