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5대 궁궐 중 왕실 여성들과 가족을 위해 지어졌던 ‘창경궁’을 다녀왔습니다. 창경궁은 경복궁과 창덕궁에 이어 세 번째로 들어선 조선의 궁궐로,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붙어 있는 창덕궁의 부족한 주거 공간을 보충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성종이 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인순왕후, 덕종비 소혜왕후 등 세명의 대비를 위해 지은 효심이 가득 담긴 궁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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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홍화문 → 옥천교 → 명정전 → 숭문당 → 문정전 → 통명전 → 경춘전 → 집복헌(영춘전) → 환경전 → 자경전터 → 성종대왕태실비 → 춘당지 → 개인자유시간 → 저녁식사 →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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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한 의병님들의 소감나누기로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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