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쟁이 배소영국장이 “법륜스님, 어서 오세요” 집사부일체 스타일로
스님을 맞이하였습니다.
통일의병의 고문인 법륜스님이 한반도 평화의 시작을 맞이하여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는 의병들의 궁금증과 나아갈 바를 들려주셨습니다.
폐회선언이 있은 뒤, 오늘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 온
부울경 통일의병 풍물패의 장단에 맞춰 신명나게 어울렸습니다.
부울경본부 “풍물로 통일을 여는 사람들”과 함께
법륜스님은 통일의병 한명 한명과 악수를 나눈 후 단체사진을 촬영했습니다.
가는 길에 먹을 따뜻한 백설기를 들고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평화와 통일을 맞이하며 함께 했던 문경새재의 시간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100년 새로운 출발, 통일의병들과 같이 의병활동을 할 수 있어
고마운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