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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올림픽만 같아라’ 등록일 2018.02.09 13:25
글쓴이 관리자 조회 323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올림픽만 같아라’

 

화합과 평화의 제전, 평창 동계올림픽의 막이 오른다.
먼저 전 세계 92개국에서 방한한 선수단과 대표단을 뜨겁게 환영한다.
특히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고위급 대표단과 아이스하키 단일팀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등의 방문을 동포애로 맞아들이며 열렬히 환영하는 바이다.
우리는 이번 올림픽을 단지 스포츠 경기로 즐기기에는 현실이 너무도 엄중하다고 판단한다. 그래서 올림픽 경기보다 장외에서 펼쳐지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외교전이 더 치열하게 펼쳐지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펜스 미국 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의 방문도 매우 고무적이라 생각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올림픽만 같아라’.
지금 한반도에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말이다. 올림픽을 계기로 열린 남북대화와 교류 협력의 장이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을 가득 내뿜고 있다. 그 동안 우리 정부와 북한 당국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올림픽 이후에도 지금과 같은 평화가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다수의 우려처럼 평창올림픽이 한반도 긴장을 일시적으로 완화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올림픽 이후 남북한은 이산가족상봉과 인도적 지원 재개를 시작으로 군사회담, 정상회담이 연이어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와 함께 한반도 평화의 확고한 담보를 위해 북미간 대화의 시작과 평화협상이 마련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평창이 평화와 동의어가 되기 위해서는 올림픽 경기장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화의 장으로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한반도기를 앞세운 남북선수단의 공동 입장은 우리 민족은 물론 화합과 평화를 갈망하는 세계인에게 큰 감동을 줄 것이다.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과 공동응원단, 예술단 공연 등 남과 북이 모처럼 형제애와 민족애로 하나 되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벅차고 가슴 뛰는 일이다.
그러나 이 보다 더 큰 감동과 기쁨은 평창올림픽이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는 구체적인 접점으로 작용하는 일일 것이다. 

 

우리는 평창올림픽이 아름답게 마무리되기를 바란다. 그 결실의 끝에서 북미간 평화협상이 시작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촉구한다. 평창은 한반도 평화의 시작이며 한반도 긴장의 끝이어야 한다.

 

 

2018. 2. 9.
새로운 100년을 여는 통일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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